눈이나 어깨, 허리에 통증이 있을 때 알아야 할 사항
눈이나 어깨, 허리에 아픔이 있으셨던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위의 통증을 기억할 때, 병원에 가야 할지 그대로 모습을 보는 편이 좋은지, 판단이 서지 않을 때가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원래 눈과 어깨허리의 심각한 질병을 아십니까?
의료 종사자등이 아니면, 그 통증이 경과를 보고 좋아지는 것인지 그렇지 않은가에 대한 판단이 잘 가지 않을 겁니다. 이번에는, 눈이나 어깨허리에 통증을 기억했을 때의 각 부위의 중대한 장애(이하 레드 플래그)와 그 원인, 대응 방법을 소개해드릴 겁니다.
어디까지나 “통증”에 대한 감별 방법이며, 실제의 검사나 진단등은 의료 기관에 진찰해 주세요.
눈에 통증을 기억할 때의 레드 플래그
눈의 통증이라고 해도 눈의 어디가 아픈지에 의해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장소가 다릅니다. 우선의 어디가 아픈지 파악합시다.
예를 들면
1) 눈의 표면이 아프다
2) 안구가 아프다
3) 눈의 안쪽이 아프다
4) 눈꺼풀이 아프다
등 눈의 통증이라고는 하지만 4개 패턴 정도의 변형이 존재합니다. 이번에는 통증 부위별로 눈병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눈 표면 · 눈꺼풀이 아프다
눈 표면의 통증은 안구 표면의 점막, 각막이 자극을 받아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질병으로 속눈썹난생, 속눈썹내반, 안검내반, 안구건조증, 점상표층각막증, 결막이완증 등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질병은 주로 속눈썹이 눈 표면을 자극함으로써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의료기관에 상담하여 어떤 조치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2) 안구·눈 안쪽 통증
포도막염, 강막염, 외안근염, 시신경염, 시신경주위염, 부비강염, 편두통, 안와선단부증후군, 트로사헌트증후군, 삼차신경통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은 다양하지만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의료기관에서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통증만을 판단하는 것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고 눈의 움직임에 따라 아픈 것 등도 있으므로 신경이 쓰이거나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는 반드시 의료기관에 진찰해 주십시오.
어깨에 아픔을 기억할 때의 레드 플래그
어깨관절은 다양한 움직임이 가능한 관절이기 때문에 통증·위화감 등을 일으키기 쉬운 관절입니다. 관절 구조도 불안정한 것으로 골프공 티와 공의 관계와 비슷한 불안정하고 작은 관절면에 큰 공 위의 상완골이 타고 움직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요구되는 관절입니다.
그런 관절의 레드 플래그는 견건판 파열, 견관절 입술 손상, 어깨관절 주위염을 들 수 있습니다.
우선 견건판 파열이란 어깨 관절의 안정성을 담당하고 있는 근육인 이너 머슬이 끊어지는 것입니다. 끊어졌을 때 통증이나 파열음 등을 기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방치해 두면 서서히 팔이 올라가지 않고 통증에 따라 팔을 사용할 수 없는 등의 증상이 출현합니다.
손상된 채 일상생활을 함으로써 통증은 물론이지만 관절을 잘 움직이지 못해 관절의 변형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상태에 따라 수술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견건판 파열의 원인은 발생한 분의 70%는 노화에 의한 변성 등에 의해 파열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어깨의 힘줄이 경년 열화되어 끊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견건판 파열이 생기는 연령은 비교적 고령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나머지 30%는 외상이나 스포츠 동작에서의 파열입니다. 예를 들어 넘어졌을 때 어깨를 치고 나서 어깨가 올라가기 어려워졌다, 스포츠 동작에서 부들부들 소리가 나고 나서 어깨가 올라가지 않아 통증을 동반하게 되었다는 등의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이쪽은 중장년층에게 많습니다.
다음으로 견관절 입술 손상인데 팔을 사용하는 스포츠를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부상 중의 하나로 견관절을 안정시키고 있는 하나가 관절순이라고 해서 관절의 받침 부분부터 밴드 형태의 조직이 붙어 있어서 그것이 어깨관절이 불안정해지지 않도록 제어하고 있습니다. 팔을 사용하는 스포츠에서의 뒤틀림이나 어깨 관절에 생기는 부담 증대가 관절 입술을 벗겨 버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견관절 입술이 망가짐으로써 어깨 관절이 불안정해져 견관절을 움직일 때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견관절 입술 손상은 견건판 파열에 따라 견관절 입술 손상이 생기는 경우와 오버헤드 스포츠라고 하며 위에서 공을 던지는 동작에서의 어깨에 생기는 강한 힘에 의해 야기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깨관절주위염입니다. 이른바 40견, 50견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불러 글씨처럼 어깨 주위가 염증이 있는 총칭입니다. 어깨관절 주위염에는 통증이 있는 시기, 견관절이 움직이지 않게 되는 시기, 견관절의 움직임과 통증이 회복되는 시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자연적으로 낫는 경우가 많은데 시기를 잘못 알고 과도하게 움직이거나 하면 통증이 지속되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통증이 생기는 안정시통, 야간에 통증이 생기는 야간시통 등 생활상에서 지장을 받는 경우가 많은 것도 특징입니다.
게다가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어깨 관절이 굳어 버리는 견관절 구축이 되면 수술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깨 관절염의 원인은 불분명한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장애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눈・어깨・허리에 통증을 기억하는 원인과 대응

상기와 같이 레드 플래그의 상태일 때는 반드시 의료 기관의 진찰을 합시다.
그 이외의 만성 통증에 대한 원인과 대응을 설명합니다.
- 눈의 경우
현대 의학에서는 눈의 만성적인 통증에 대해 원인의 상세한 내용이 밝혀지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일상에서는 눈의 만성적인 통증으로 인해 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는 사람은 많이 존재합니다.
이런 아픔을 호소하는 분들의 특징으로는
1) 강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과거에 경험한 분입니다.
2) 컴퓨터나 텔레비전 등 강한 빛을 내는 화면을 장기적으로 봅니다.
3) 자율신경 실조증이 배경인 분입니다
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 때문에, 이러한 대응으로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적당한 운동을 할 것(유산소 운동이라고 해서 조깅·러닝등이 바람직하다), PC나 TV 등의 강한 빛을 내는 화면을 보는 시간을 삼간다·특히 취침 전의 2시간 전에 그만두는 것, 자율신경을 정돈할 수 있도록, 입면 기상시간을 조정할 것, 욕조에 몸을 담그고 릴렉스 하는 것 등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 어깨의 경우
견관절통에 관해서, 대부분은 불량 자세나 과사용, 인접한 관절(견갑골 등)의 움직임이 나빠져 어깨의 부담이 증가해 견통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량 자세와 관련하여 어깨를 위로 올릴 때는 견관절과 견갑골이 균형 있게 움직여야 합니다.(견갑상완 리듬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새우등 자세처럼 원배가 되어 버리면 견갑골의 움직임이 나빠지고 그만큼 견관절이 작용하는 비율이 증대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도 실제로 해보면 알 수 있듯이 새우등 자세로 팔을 들었을 때의 올리기 쉬운 점과 등을 펴고 팔을 들었을 때의 올리기 쉬운 점에서는 현격히 등을 폈을 때 팔을 들기 쉬워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불량 자세로 어깨를 혹사함으로써 어깨 관절의 부담은 늘어나게 되고, 결과적으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고령자에서는 자세의 영향이 강하기 때문에 어깨 스트레칭뿐만 아니라 척추 스트레칭을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대응으로 목욕 타월을 둥글게 한 폴 모양의 것을 만듭니다. 폴 모양의 목욕 타월에 똑바로 타고 위를 향해 뒹굴어요. 이 상태가 시작 자세입니다.
이 상태에서 팔을 밖으로 벌리고 손바닥을 천장에 향한 상태에서 견갑골을 붙이는 연습을 합니다. 횟수로서 10회~15회 정도를 3세트 실시해 갑니다. 둥글어진 자세의 상태라면 등뼈가 잘 구부러지지 않게 되어 버리는 것이나 견갑골이 안쪽으로 더 어려워지는 것, 앞가슴 근육이 딱딱해져 버리기 때문에 그것들을 토탈적으로 스트레칭해 나가는 방법이 됩니다.
두 번째는 위에 누워서 팔을 최대한 밖으로 벌린 상태에서 아까와 같이 손바닥을 천장을 향해서 무릎을 구부린 상태를 만듭니다. 그 상태에서 무릎을 좌우로 쓰러뜨리는 운동입니다. 주의점으로 다리를 한쪽으로 기울였을 때 어깨가 올라오지 않도록 스스로 억제하고 움직입니다.
방금 전과 마찬가지로 앞가슴 근육 스트레칭과 허리에서 어깨에 걸쳐 부착되어 있는 광배근이라는 근육이 스트레칭되어 갑니다. 광배근은 어깨 관절의 운동에 대해 팔을 내리려는 근육이며 팔을 올리는 길항근입니다. 따라서 광배근이 단단하고 잘 늘어나지 않아 팔을 들기 어렵게 하고 어깨 통증의 한 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광배근에 대해서도 스트레칭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 허리의 경우
마지막으로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의 원인입니다. 대부분은 불량 자세로 인한 허리 근육이 딱딱해져 버린 것과 관련된 통증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불량 자세라고 해도 어깨 관절의 움직임이 나쁜 원인과는 달리 하체 근육의 유연성 저하가 불량 자세를 초래하는 요인이 됩니다.
예를 들어 허벅지 뒤쪽 근육인 햄스트링스가 딱딱하게 늘어나지 않게 되면 골반을 뒤로 기울여서 새우등이 되어 버려 허리 근육은 딱딱하게 늘어나기 어렵게 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대응으로는 햄스트링 스트레칭이 중요합니다.
햄스트링스 스트레칭 방법으로 잭나이프 스트레치가 유효합니다. 잭나이프 스트레칭이란 선 자세로 발목을 잡습니다. 그때 허벅지 뒤쪽이 당기는 것 같으면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발목을 잡아 주셔도 됩니다.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서서히 무릎을 펴감으로써 허벅지 뒤쪽 햄스트링스를 스트레칭할 수 있습니다. 급격하게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아니라 15초에 걸쳐 천천히 스트레칭을 해 나갑니다.
고관절 스트레칭 외에도 허리 스트레칭도 중요합니다. 방법으로는 위를 보고 무릎을 안은 상태가 시작 자세입니다. 스타트 자세에서 호흡과 함께 대퇴부를 몸 쪽으로 끌어당기는 스트레칭입니다.
숨을 내쉬면서 대퇴부를 몸으로 끌어당겨 숨을 들이마시는 동시에 다리를 시작 자세 쪽으로 돌려옵니다. 가능하면 호흡을 길게 하여 천천히 대퇴부를 끌어당기는 것으로 허리 근육이 천천히 스트레칭됩니다. 이렇게 등 근육에 대해서 직접 스트레칭을 해줌으로써 근육이 이완되고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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