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이 아픈 요통의 원인은?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과 근본적인 치료법도 소개
국민병이라고도 하는 요통은 한국인들이 안고 가는 증상인데, 그중 8할 정도는 원인을 명확할 수 없습니다. 그런 원인 불명의 요통은 비특이적 요통이라고 불리는데요, 비특이적 요통의 1할 정도로는 "허리의 근육이 아프다"라는 증상이 일어납니다. 또 비특이적 요통은 비교적 안전한 요통이므로, 심각한 사태를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상생활을 연구함으로써 통증 개선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비특이적 요통 중에서도 특히"허리의 근육이 아프다"다는 증상에 주목하고 원인과 치료법을 해설하므로 꼭 참고하세요.
허리 근육이 아프다.
- 근육이 아프다. 요통은 아마 근육통일 것 입니다.
허리가 있는 근육이 핀 포인트로 아프다면 근육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허리 근육을 혹사한 것이 화가 나서 근육에 염증이 생기고 있습니다.
- 장시간의 책상이나 격렬한 운동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책상에서 장시간 앉아 있거나 스포츠에서 허리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허리 근육통이 될 수 있습니다.'허리 근육이 아프다'라고 느낀다면 가장 최근에 뭔가 원인이 되는 동작이 없는지 찾아보세요. 육체노동으로 엉거주춤 작업을 너무 많이 했다. 등 짚이는 마디가 있다면 그로 인해 허리 근육에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전에 굽히면 아프다'나 '허리를 뒤집으면 아프다'는 근육통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 구부리면 아프다'는 요통은 허리 근육이 아닌 디스크에서 통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추간판성 요통이라고도 하는 이 증상은 평소에 자세가 나쁜 사람이나 등골이 약한 사람에게 많습니다. 앞굴 자세는 디스크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새우등으로 계속 데스크워크를 하거나 앞굴림으로 무거운 것을 들거나 하면 허리가 아픕니다.
반면에 '허리를 젖히면 아프다'라고 하는 경우는 근육도 추간판도 아니고 추간관절이 통증의 근원입니다. 허리를 젖혔을 때 척추 뒤쪽의 추간관절이 통감 있는 관절낭을 끼워서 욱신욱신 통증을 일으킵니다. 요추간판탈출증이나 불리는 이 증상은 복근이 약한 여성에게 많습니다.
- 마비가 동반되면 신경 문제
허리와 엉덩이, 다리에 통증과 함께 저림을 느끼는 경우는 근육통이 아니라 신경통입니다. 요추간판탈출증이나 요부척추관협착증 등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참고로 허리디스크는 척추 쿠션재인 디스크가 변형·돌출되어 신경을 자극하는 질병입니다. 요통 외에도 다리가 저리거나 감각이 둔해지거나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요부 척추관 협착증은 추간 관절이나 황색 인대가 비후하여 신경이 통하는 척추관을 좁혀 버리는 질환입니다. 걸으면 통증이나 저림이 일어나고, 조금 쉬면 다시 걸을 수 있게 된다는 '간결성 파행'을 볼 수 있습니다.
- 다른 질병을 의심해야 할 경우
근육이나 뼈 문제가 아니라 신장 질환이나 암 등이 요통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질병을 의심해야 할 것은 요통 외에 증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허리 근육이 아플 뿐만 아니라 발열이나 권태감, 배뇨장애 등이 보일 때는 중대한 질환이 요통을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강한 경우나 자율신경실조증, 만성 요통 등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떤 질병이라도 조기 발견·조기 치료를 하는 것이 제일이므로, 조금이라도 「재미있다」라고 생각하면, 빨리 의료 기관을 진찰해 주세요.
근육이 아픈 요통을 고치는 방법
자, 지금부터는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통의 종류와 성질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급성의 경우 안정과 마사지가 좋다.
어제오늘 근육통이라면 우선 안정을 취하고 근육의 염증이 낫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부드러움의 요에 눕거나 냉찜질을 하며 잠시 조용히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통증이 있는 특정 장소를 마사지하여 근육의 뭉침을 풀어줌으로써 증상이 개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요추간판성 요통이나 요추간관절증은 주물러도 좋아지지 않습니다.
환부를 주물러 풀어 통증이 개선되는 것은 허리 근육통뿐입니다.'앞으로 구부리면 아프다' 요추간판성 요통이나 '허리를 젖히면 아프다' 요추간관절증은 주물러도 좋아지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요추간판성 요통이나 요추간 관절증의 경우는 근육 트레이닝이나 스트레칭을 추천합니다. 앞으로 구부리면 아픈 경우 척추 기립근이 약한 경우가 많으므로 등 근육 트레이닝을 실시합니다. 한편 허리를 젖히면 아픈 경우는 구부정한 자세가 되지 않도록 복근을 단련해야 합니다.
스트레칭은 허리와 등, 엉덩이뿐만 아니라 허벅지를 풀어주도록 합니다. 햄스트링(허벅지 뒤쪽)의 유연성은 요통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만성의 경우 운동 요법이 효과적
허리 근육이 아프다는 증상이 만성화되어 있는 경우는 운동 요법을 통해 개선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근육 트레이닝이나 스트레칭, 걷기, 수영 등으로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세요. 비만 경향의 경우도 요통과의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운동요법으로 다이어트를 실시합니다. 운동 부족으로 인한 허리둘레 근력 저하나 근육 결림으로 인해 일어나는 혈액순환 불량 등도 요통의 원인입니다. 따라서 운동을 통해서 근력을 강화하거나 근육을 풀어 혈류를 개선하면 허리 통증이 개선됩니다. 요통이 있으면 몸을 움직이는 것이 귀찮아지기 쉽지만, 조금 아파도 열심히 움직여 보십시오.
- 너무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 허리 통증을 위해, 너무 쉬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요통을 가지고 있는 분은 「무리를 하면 통증이 심해진다」라고 하는 공포 회피 사고가 일해, 과잉으로 허리를 소중히 해 버리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항상 코르셋을 착용하거나 끌어당기는 경향이 있지만, 그러면 요통은 개선되지 않습니다.
서두에서도 말했지만, 요통 전체의 80% 이상이 해당하는 비특이적 요통은 비교적 안전한 요통입니다. 따라서 조금 아파도 운동하고 문제없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운동하지 않으면 근육이 굳어져 혈류가 느려지고 통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휴식을 취하는 것은 장점이 없으므로 적극적으로 운동하도록 유의합시다.
- 정신 케어도 요통 개선으로 이어진다.
비특이적 요통은 심리적, 사회적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스트레스 대책을 하는 것도 요통의 개선에는 유효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율신경의 작용을 좋게 하면 요통은 낫습니다.
또 「허리의 통증이 낫지 않는 것이 아닌가」라고 하는 부정적인 사고가 너무 강하면, 요통 그 자체가 강한 스트레스가 되어, 통증을 조장해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마음과 충고, 명상, 요가 등으로 정신 케어를 하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 허리 근육이 아프면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합니다.
격렬한 운동으로 허리를 혹사한 직후는 휴식이 제일입니다만, 만성적인 허리의 근육통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장시간 앉아 없는 책상 작업에 운동 부족이 겹치면 허리가 아파지는 것도 당연하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운동하는 등 일상생활을 개량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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