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란?

척추뼈와 뼈 사이에 있는 쿠션 역할을 하는 연골을 '추간판'이라고 합니다.
디스크란 이 디스크가 변성되어 일부가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것으로 손발 통증이나 저림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디스크는 디스크가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 목디스크, 흉추간판탈출증, 허리디스크로 나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빈도가 높은 것이 요추간판탈출증 입니다.
허리디스크 증상

초기 증상은 요통을 포함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렸을 때, 그리고 그다음 날에 발생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엉덩이에서 다리까지 통증이 확대됩니다. 또한 하지에 흔들림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등급을 뻗을 때 증상이 가볍고 등을 둥글 때 증상이 강해지는 경향이 있지만, 신경의 압박이 강해지면 근력 저하, 지각 장애, 배뇨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의 원인
허리 디스크의 주된 원인은 노화, 불량 자세 및 스포츠에서의 허리 혹사입니다.
또한 흡연으로 인해 디스크가 발생하기 쉬워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어떤 사람에게 많은가요?
디스크라고 하면 중장년 이상이 되는 질병이라는 이미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남녀비는 약 2~3:1, 자주 일어나는 연령대는 20~40대입니다.
허리디스크를 고치는 방법(치료방법)
본원에서 실시하는 치료법입니다.
허리 디스크는 자연적으로 낫는 경우가 많은 질병입니다. 치료는 크게 보존적 치료와 수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통증이나 저림 등의 증세가 가벼운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를 하면서 경과 관찰합니다.
보존적 치료에서는 내복 치료, 블록 주사, 코르셋 등에 의한 장구 요법, 견인, 추간판 내 효소 주사 요법 등을 실시합니다.
보존적 치료로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없는 경우, 명백한 보행 장애가 보이는 경우에는 수술을 검토합니다.
수술에서는 등 쪽에서 절개를 가하여 돌출된 디스크를 절제하여 신경의 압박을 제거합니다(후방추간판절제술).
또한 스크류로 추골을 고정하는 술식을 조합하기도 합니다(추간 고정술).
치료 기간은 얼마입니까?
디스크 치료에서는 보존적 치료가 첫 번째 선택입니다. 보존 요법을 통해 약 90%의 환자에게 증상 개선이 인정됩니다.
그리고 반년 간의 보존적 치료를 통해 약 80%의 환자에게 디스크 축소나 소실을 볼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가 있는 사람들이 해서는 안 되는 일
허리에 부담을 주는 움직임
허리에 부담이 되는 것은 '중간 허리 자세일 때'와 '무거운 것을 들었을 때'입니다.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동작은, 어떠한 장면(가사·일·스포츠)에서도 가능한 한 피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낮은 위치에 있는 물건을 들어 올릴 때의 일련의 동작에서도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선 채로 앞으로 구부리고 손을 뻗어 물건을 잡고 상체를 일으켜 세우는 방법은 NG입니다. 무릎을 꿇고 쭈그리고 앉아 물건을 잡고 일어서도록 하면 허리에 부담이 줄어듭니다.
흡연
흡연을 하고 있는 사람은 흡연을 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하면 요추디스크의 위험이 1.27배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니코틴으로 인해 디스크 주변의 모세혈관이 수축하여 디스크에 닿는 영양이 부족한 것이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영양 부족으로 인해 디스크가 약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암이나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해서라도 가능한 금연을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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